동원F&B가 한국인 입맛에 맞춘 '맥코믹 소스' 6종을 출시하면서 소스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코믹 소스'는 미국 맥코믹사와 동원그룹 계열사인 삼조쎌텍이 기술 제휴를 통해 만드는 것입니다.
토마토의 질감을 살린 살사소스 2종과 마요네즈 3종,곡물이 들어간 머스터드 1종을 먼저 내놓을 예정입니다.
동원F&B는 올해 말까지 스파게티 드레싱과 육류소스 등을 추가로 출시해 오는 2015년에는 양식소스에서 매출 15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