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인재 조기 발굴 프로그램인 sGen(에스젠) 클럽을 출범했습니다.
만 15세부터 25세까지 총 51명이 선발된 에스젠 클럽 1기는 10명의 멘토와 함께 2년 간의 활동기간을 갖습니다.
클럽 멤버들은 기존의 사업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해 과제를 수행하며, 멤버십이 끝나면 삼성SDS 우선 채용 또는 사내 벤처 설립 지원혜택을 받습니다.
삼성SDS는 "앞으로도 에스젠 클럽 멤버를 매년 50~60명씩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