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인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현대적인 디자인과 40도로 낮아진 알코올 도수로 재탄생했습니다.
새로운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고유의 사각병 틀을 유지하면서 키를 높이고 폭을 좁혔고, 빛을 아름답게 굴절시키는 연 푸른색 유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위스키 디자인이 클래식하다는 선입견에서 탈피해 럭셔리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또 진한 향미를 선호하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블루라벨을 알코올 도수 43도로 공급해왔지만, 이번 제품은 40도로 도수를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