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ETF 실전대회 2회차 시상식

입력 2011-08-05 18:28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후원하는 제 1회 ETF실전대회 2회차 시상식이 오늘 개최됐습니다.

2회차 대회는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열렸으며 2천8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가했습니다.

예탁자산 기준으로 3개 리그로 대회는 진행됐으며 5000리그에서는 23.3%의 수익률을 기록한 한봉호 씨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00리그에서는 44.2%의 수익률을 보인 김용채 씨가, 300리그에서는 20.6% 수익을 거둔 김아름 씨가 각각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대회는 오는 10월28일 까지 열리며 3회차 부터는 동양종금증권, 대우증권이 추가로 참여해 6개 증권사가 연합해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