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아시아, 글로벌 여행 성장 이끈다"

입력 2011-08-04 18:48
마스터카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들이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 동향 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터카드관계자는 '마스터 글로벌 데스티네이션 시티 지수'를 인용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마스타카드 글로벌 데스티네이션 시티 지수는 각 도시의 입국 방문객 수와 동일 방문객의 지출액에 따라 글로벌 도시를의 순위를 정합니다.

이번 지수 결과에 따르면 신흥 시장들이 입국 방문객 수와 지출액지표에서 20%를 넘는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