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수재민 돕기 성금 20억원 전달

입력 2011-08-04 16:18
두산(회장 박용현)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기탁했습니다.

두산은 오늘(4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성금 2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두산건설은 서울 강남 지역과 경기도 수원 수해 지역에 건설장비 8대와 수해복구용 자재 등을 보내 지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