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대 꿈나무 행사

입력 2011-08-04 15:22
대우건설은 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회사로 초대해 견학하는 '꿈나무 초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의 임직원 자녀 85명이 참가했고, 행사 기간 동안 본사, 시화조력발전소 현장,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 기술연구원 등을 방문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와 부모 세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