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전용게임, 닌텐도 DS게임 9월 정식발매

입력 2011-08-04 12:41
한국닌텐도가 Wii 전용 소프트웨어인 '털실 커비 이야기'와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인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를 각각 오는 9월 1일과 8일에 정식 발매합니다.

'털실 커비 이야기'는 주인공 '커비'가 털실의 모습으로 등장해 활약하는 액션 게임으로, 액션게임에 익숙지 않은 사람은 물론, 액션 게임에 자신이 있다면 스토리 외의 100가지 미션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는 영국의 고고학자 '레이튼 교수'와 그의 제자 '루크'가 수수께끼를 풀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으로 그림과 도형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수수께끼로 창의사고력을 시험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