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둔화 우려로 이틀동안 급락했던 아시아 주요 증시가 반등하고 있다.
4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22분 현재 전날보다 1.06%(101.93포인트) 오른 9,739.07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보다 높은 9,685.50으로 장을 시작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만증시에서 가권지수 역시 상승세로 출발해 전날보다 0.31% 오른 8,482.71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25분 개장해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0.36% 오른 2,688.20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는 급락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세로 전환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1.81% 하락한 22,015.67로 장을 시작해 오전 10시 30분 현재 0.12% 상승하고 있고, 항셍 중국기업지수 역시 약세로 출발했으나 0.17% 상승한 2,027.68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