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수해복구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KT는 성금지원과 함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 시설 복구 작업을 전개했으며 피해지역이 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해당 지역 고객들의 통신비도 감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석호익 KT 부회장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제공해야겠다는 생각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수해 복구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뤄져 수재민들이 하루 속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