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수해피해 복구성금 10억 전달

입력 2011-08-03 08:45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임직원 90여명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인근에서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피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