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일에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로 417억원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ETF를 포함한 순유입 금액은 947억원이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96억원이 빠져나가 43영업일 연속 순유출이 나타났지만 지난달 28일 416억원, 29일 388억원으로 순유출 규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채권형펀드에서 2천337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서 3천266억원 각각 순유출돼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날보다 5천706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