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의 전동공구사업부가 '2011 보쉬 리튬이온 충전공구 아시아레이스'의 공식 모터로 채택해 한국 본선 대회에서 첫 선을 보였던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릴드라이버(GSB 18V-LI)'를 출시했습니다.
보쉬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릴드라이버(GSB 18V-LI)'는 자작자동차의 모터로 활용될 만큼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성능, 전면에 장착된 LED 조명으로 어두운 공간에서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특히 한번의 충전으로 수 백 개의 스크류 작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장시간 작업에서도 모터의 손상을 방지하는 보쉬 만의 '전자 모터 보호장치'(EMP: Electronic Motor Protection) 기술을 적용해 내구성이 탁월합니다.
보쉬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릴드라이버'는 오는 9월 21일부터 사흘간 중국 만리장성에서 아시아 5개국의 본선 진출 참가학생들이 결선을 펼치게 되는 '2011 보쉬 리튬이온 충전공구 아시아레이스'의 자작 자동차 공식 모터로 채택 됐습니다. 보쉬는 최고의 레이싱 챔피언쉽인 최종 결승전을 통해 차세대 보쉬 프리미엄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일 예정 입니다.
한편, 지난 7월 치러진 '2011 보쉬 리튬이온 충전공구 아시아레이스 한국 본선' 대회에서 1,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자.연.인)팀과 한양대학교(Nothing Better)팀이 한국 대표로 중국 결선에 출전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