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 최대 90% 추구 ELS 12종 판매

입력 2011-08-02 09:34
신한금융투자가 최대 연 90% 수익을 추구하는 ELS 12종을 580억원 규모로 오는 5일까지 판매합니다.

이번 ELS는 '원금보장형' 2개와 '원금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9개로 KOSPI200과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됩니다.

대표상품인 '신한금융투자 ELS 3111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90%의 수익을 지급합니다. 이외에도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3110호),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보장형(3112호)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ELS를 발행했습니다.

이번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3110호'와 '3112호'는 저위험(4등급)으로 '3111호'는 중위험(3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됩니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