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의 신입사원 150명이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를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지원은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의 긴급 지원요청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신입사원들은 침수가옥 물 청소와 토사 제거 등 활동을 펼쳤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8월 피해 가옥에 대한 1차 복구를 진행한 뒤 침수가옥의 도배와 장판 교체 등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자원봉사활동을 벌인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는 집중 호우로 50여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