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베트남 하노이시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포스코건설이 지난 2008년 640만 달러에 수주한 하노이시 마스터플랜들 최종 승인해 2050년까지 광역도시계획에 따라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하노이시의 면적을 3배 이상 확대하는 것으로 신도시와 도로, 상하수도, 전력, 철도 등 모든 분야가 포함된 초대형 수도 기본계획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베트남 도시건설 사업에 우리나라 건설업체의 참여기회가 크게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