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닥터] 신메뉴 개발기 - 2부

입력 2011-07-29 17:46
홍합전문음식점 '동해안'의 나영자 사장은 타고난 요리솜씨와 부지런함으로 탕과 찜이 주요리지만 반찬에도 정성을 들여 신선하고 새로운 요리를 푸짐하게 제공, 고객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싱싱한 홍합에 매콤하게 양념한 갖은 야채, 그리고 그 위에 쫄깃 쫄깃한 문어 한마리가 턱하니 올려있는 요리. 생각 만해도 입맛 도는 이 음식 '홍합문어찜'은 '동해안'의 나영자 사장이 황영철 명장으로부터 전수받은 음식이다.

과연 동해안 일대 관광객들의 반응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