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2011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을 9월24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선발 대상은 9급 교육행정(200명), 공업(6명), 사서(13명)직 등 3개 직렬 219명(장애인 7명, 저소득층 2명 포함)과 기록연구사(3명) 등 총 222명입니다.
응시 원서는 8월30부터 9월2일까지 4일간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9월24일 치러집니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 관계법령에 의한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서 2011년 1월1일 이전부터 당해 시험 최종시험(면접)일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남도내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 같은 기간 주민등록 말소 사실이 없어야 하며 응시연령은 9급의 경우 18세 이상(1993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기록연구사의 경우 20세 이상(199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이면 가능합니다.
시험은 1·2·3차로 구분 실시하며 1·2차 시험은 필기시험으로 병합 실시하고 3차 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으로 실시됩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1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ne.go.kr)를 통해 발표하고 최종합격자는 10월21일 3차 면접시험을 거쳐 11월4일 홈페이지에 공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