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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라! 누가 하늘이고, 누가 땅인지."
"3D로 한판 더 붙자!"
지난 주말부터 LG전자 ‘옵티머스 3D’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옹달샘 3인방 패러디 영상에서 유세윤이 외치는 말이다.
LG전자는 지난주 무안경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출시하며 3D시장 우위 선점에 쐐기를 박겠다는 입장이다.
기존의 TV, 프로젝터, 모니터, 노트북에 이어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에 이르는 3D 풀 라인업을 구축하며 능동적으로 3D 콘텐츠를 생산하고 즐길 수 있는 완벽한 ‘3D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 것.
LG전자 ‘시네마 3D TV’는 이미 미국 컨슈머리포트 조사에서 경쟁 제품들을 압도하며 1위를 차지하면서 경쟁사의 "하늘과 땅 차이" 광고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보라! 누가 하늘이고, 누가 땅인지." "땅이 할 일은 2D, 하늘이 할 일은 3D"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 "하늘과 땅 차이"
올 초 경쟁사는 3D TV를 대대적으로 출시하면서 "하늘과 땅 차이"란 광고를 통해 자사제품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이 광고에서는 베젤 두께, 스마트 기능 등의 강점을 소개했지만 ‘차이’의 본질은 3D 구현 방식에 있었다.
LG전자는 패시브(Passive) 편광 방식을, 경쟁사는 액티브(Active) 셔터 방식을 채택하며 전면전을 벌이게 된 것.
경쟁이 치열했던 지난 4월, 3D 영화 최고 흥행작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LG전자의 패시브 편광 방식에 손을 들어주며 3D 전쟁은 LG전자의 우위로 일단락 되었다.
카메론 감독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방송장비전시회인 NAB(전미 방송 협회)쇼 기조연설에서 "패시브 편광 방식이 액티브 셔터 방식 보다 3D TV의 대세가 되면서 3D TV가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LG전자 3D TV 구현 방식에 힘을 실어주었다.
■ 미국 소비자들도 인정한 "하늘과 땅 차이"
지난 6월에는 미국 컨슈머리포트 조사결과, 경쟁사 포함 6개사 13개 3D TV제품 중 LG전자 시네마 3D TV가 압도적인1위를 차지했다.
경쟁사의3D TV 제품들은 모두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특히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급3D TV는 최하위인 13위를 기록했다.
이에 LG전자는 지면광고를 통해 컨슈머리포트의 조사결과를 언급하며 "보라! 누가 하늘이고 누가 땅인지." "땅이 할 일은 2D, 하늘이 할 일은 3D. 3D TV는 역시 LG"라며 경쟁사의 "하늘과 땅 차이" 광고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또한, 해외시장에서는 "이봐, 소니와 삼성. 2D TV나 만드는 게 나을 걸!(HEY SONY&SANSUNG. BETTER STICK TO 2D)"라는 유머 섞인 광고로 3D 우위에 대한 자신감을보이기도 했다.
■ 옵티머스 3D, "3D로 한판 더 붙자!"
LG전자는 지난주 "3D로 한판 더 붙자!"를 앞세우며 무안경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출시했다.
‘옵티머스 3D’로 3D 풀 라인업을 완성했을 뿐 아니라 3D 기술 우위 논란의 종지부를 찍는다는 입장이다.
옵티머스 3D는 3D 사진과 영상을 직접 ‘찍고’, HDMI 및 유튜브 전용 사이트로 ‘보내고’, 3D 게임/영화를 ‘즐기고’, 3D로 ‘간직’ 할 수 있어 노트북, 모니터, TV 등 다양한 3D 기기간의 연결을 이끌며 3D 에코 시스템을(Eco-system)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존 수동적으로 3D 콘텐츠를 보기만 했던 것과는 달리,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어 3D 대중화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제품 출시와 더불어 ‘옵티머스 3D’의 강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옹달샘 3인방의 패러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초고속 카메라’와 SK텔레콤 ‘쌍둥이-옹알이편’을 패러디해 ‘옵티머스 3D’ 기능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했다.
패러디 영상 속에서 유세윤은 "보라! 누가 하늘이고, 누가 땅인지." "3D로 한판더 붙자!"라고 외치며 LG전자의 3D 자신감을 목청껏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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