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3분기 이후 실적개선...'매수'"-대신증권

입력 2011-07-29 08:57
대신증권이 S-Oil의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S-Oil의 2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지출이 일회성 비용에 집중되어 있다”며 “3분기 이후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위원은 그 이유에 대해 “하반기에는 PTA 설비증설과 한국실리콘 지분 인수를 통한 신규 성장동력원 확보 등으로 이익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