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폭우 피해 복구 지원 나서

입력 2011-07-28 16:27
CJ푸드빌이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섭니다.

CJ푸드빌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소보루빵과 단팥빵 등 제품 1만개를 피해지역에서 복구에 힘쓰고 있는 군인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열 CJ푸드빌 대표는 "갑작스런 폭우로 고통을 겪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