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착한 기업가 정신 강연

입력 2011-07-28 15:12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이 한국능률협회가 주최하는 세미나에서 '착한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25일부터 제주 신라호텔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1 제37회 KMA 하계 최고경영자세미나'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착한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28일 강연했습니다.

이승한 회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을 벌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거상 임상옥)'과 사람을 통해 나라에 기여하고 사람을 양성하는 것(이병철 회장) 등 기여적 측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장은 "'착한 기업가 정신'이란 위험을 감수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 기업의 지속 성장을 이뤄내고 국가와 인류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