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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7광구 VIP 시사회에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지훈 감독의 차기 작품인 타워의 주연 배우 설경구, 손예진을 비롯해 20일 개봉한 퀵의 주연 배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고창석 등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전도연, 차태현, 장혁을 시작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채시라, 김태우 부부, 연기파 중견 배우 김영애와 김민종, 채정안, 소유진, 오연서, 조동혁, 조연우 등의 배우도 자리를 채웠다.
이어 김창렬, 남규리, 한성주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7광구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를 찾았다.
영화가 끝난 뒤 상기된 얼굴을 극장을 나선 배우들은 저마다 7광구를 본 소감을 쏟아냈다.
손예진은 "손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며 7광구의 긴박감을 전했다. 채시라는 "사운드가 인상적이었고, 한 마디로 엄청난 영화였다"며 감탄했다.
출연진들의 연기 칭찬도 잇따랐다.
김영애는 "배우들이 정말 고생 많이 했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인권 역시 "여전사의 끝을 봤다"며 하지원의 연기에 감탄했다.
차태현도 "배우들이 많이 고생하신 것 같고 정말 새로운 도전으로 완성된 영화"라며 강력 추천했다.
기술력에 대한 칭찬도 있었다. 이다해는 "3D로 시사회를 처음 봤는데 헐리우드 못지 않은 영화였다"며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한편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는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8월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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