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최근 기록적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업현장과 지역사회의 수재 복구와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전 임직원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LH는 특히 상대적으로 수재에 취약한 도심내 다가구와 다세대주택 등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수해 발생시 공사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긴급 복구에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현재 사업진행중인 총152개 지구 412개 공구 건설 현장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현장 인근지역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도 현장요원과 장비를 동원하여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