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감독판 뒷 얘기 궁금하면 여기로

입력 2011-07-28 10:46
<HTML>

<HEAD>

<TITLE></TITLE><!-- saved from url=(0019)http://tagfree.com/ --><!-- saved from url=(0019)http://tagfree.com/ -->

<META name=GENERATOR content="TAGFREE Active Designer v1.7">

</HEAD>

써니 제작진과 감독이 관객과 직접 만난다.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흥행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는 써니가 감독판 개봉을 기념해 관객과의 자리가 마련됐다.



29일 오후 7시30분 CGV용산에서 상영되는 써니 감독판이 끝나고 강형철 감독 및 주연배우들이 관객들과 함께 감독판 개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행사는 써니를 보고 또 보며 열렬한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는 어느 부분이 어떻게 그리고 왜 달라졌는지 찾아보며 강형철 감독에게 그 의도를 직접 들어보는 재미가 남다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상영되는 써니 감독판은 기존 개봉판에서 생략되었던 현재 에피소드가 보강돼 25년 만에 다시 만난 칠공주 써니의 사연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에 욕설이나 폭력 수위로 청소년관람불가가 판정돼 삭제되거나 수정되어야 했던 써니의 과거 갈등 에피소드 역시 강형철 감독의 의도대로 되살아날 예정이다.



써니 감독판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을 원한다면 영화 포털사이트 맥스무비(http://www.maxmovie.com)와 써니 공식트위터(@sunny_friends) 이벤트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