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야 매출이 뛴다' 불황속에 튀는 간판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비슷비슷한 가게가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님의 시선을 끌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다.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곧 망할집'으로 한결 같이 장사를 해 온 고운태 사장은 '곧 망할' 줄 알았던 집이 20년이 넘게 이어오고 있다.
'곧 망할집'처럼 이색적인 이름으로 손님의 시선을 끄는 가게들이 있다.
술집 '외상은 없어!', 횟집 '광어생각', 치킨집 '코스닭', 미용실 '선영아, 머리해' 등이 대표적인데...
그래서 오늘 영업끝났어요 클로즈 시간에는 재미있는 상호명으로 가게 운영을 하고 계신 사장님과 즐거운 수다가 펼쳐진다.
방송 :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밤 10시
<곧 망할집> 032-764-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