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을 온라인과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탭10.1'은 Wi-Fi와 3G를 동시에 지원하며 10.1인치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듀얼코어 프로세서 등을 갖췄습니다.
SK텔레콤은 월 2GB와 4GB의 기본 데이터를 제공하는 '태블릿 29', '태블릿45'을 통해 2년 약정으로 기기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자사의 스마트폰으로 올인원 요금제에 가입했을 경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 측은 "'갤럭시탭10.1' 출시와 함께 대화면 태블릿PC에 최적화된 'T스토어', '호핀' 등 멀티미디어·교육·애플리케이션 방면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