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2구역 용적률 상향..1천272가구 공급

입력 2011-07-27 13:25
서울시가 신림재정비촉진지구 내 신림2구역의 기준용적률을 높여 소형주택 115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습니다.

변경안을 보면 서울시는 신림2구역의 용적률을 기존 229.73%에서 244.3%로 확대해 최고 28층 높이의 아파트 17개동 1272가구를 건립합니다.

이 중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의 소형주택은 기존 282가구에서 115가구가 늘어난 397가구가 공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