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태환사랑 응원단'이 상하이 현지에서 맹활약 하면서 박태환 선수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어서 화제입니다.
신입사원과 설계사 등 총 100명으로 구성된 '태환사랑 응원단' 은 독특한 응원도구와 일사불란한 응원을 선보이면서 중국 현지의 신화통신과 CCTV는 물론 많은 외신들로부터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100명이 함께 외치는 '마린보이 박태환, 대한민국 박태환' 구호는 관람석의 90%를 차지한 중국 응원단을 압도할 정도입니다.
한편 삼성생명은 광고모델인 박태환 선수의 세계선수권 대회 선전에 두둑한 포상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세계선수권 종목별 우승시마다 1억원을 지급하고 200m까지 우승할 경우 2억원을, 100m까지 우승할 경우는 모두 3억원의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와 별도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면 1억5천만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