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잡고 관광과 한류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협력에 나섭니다.
SM과 한국관광공사는 엔터테인먼트산업과 한국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SM 김영민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K팝뿐만 아니라 'K컬쳐'라고 불리는 패션, 관광, 음악 등이 접목돼 관련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최근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을 같이 여행하고 싶은 한류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가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