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비바글램 에이즈펀드' 기부식 개최

입력 2011-07-26 12:09
수정 2011-07-26 12:09
'맥(MAC)'이 비바글램 립스틱과 립글라스 판매금 전액으로 조성된 맥 에이즈 펀드 기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맥 비바글램 에이즈 펀드 기부식을 25일 개최했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사회공헌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영화배우 안성기씨를 비롯해 유니세프의 박동은 총장, 맥의 브랜드 제네럴 매니저 김정선 상무, 가장 많은 비바글램 립스틱을 판매한 현대백화점 코엑스점의 임천수 아티스트가 참석했습니다.



유니세프에 전달된 기부금은 총 5억 원으로, 올해 맥 비바글램 립스틱과 립글라스 판매액을 통해 조성된 기금입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뿐 아니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캄보디아 등 해외의 에이즈 환자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고 에이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