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인도네시아 엔지니어링 사업 진출

입력 2011-07-25 21:03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시장을 공략에 나섭니다.

포스코ICT는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IT 및 엔지니어링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법인명은 ‘포스코ICT 인도네시아’로 칠레곤(Cilegon)市에 본사를 뒀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포스코ICT는 초기 비즈니스 영역은 IT서비스를 비롯하여 전기, 제어 기술을 결합한 엔지니어링 사업을 주력해 제철소와 발전소, 플랜트 분야의 엔지니어링과 환경, 에너지, 공공부문의 사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