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STX, 하이닉스 예비실사 착수

입력 2011-07-25 18:24
수정 2011-07-25 18:24
외환은행은 25일부터 하이닉스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SKT와 STX 2곳이 예비실사 업무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재계 23위인 하이닉스의 기업규모와 보유한 첨단기술 등을 감안해 회사에 대한 종합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하이닉스 예비실사는 9월초까지 6주간 진행됩니다.

예비입찰은 예비실사가 종료된 9월 중순에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