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전주 삼천주공2단지 아파트 수주

입력 2011-07-25 13:24
우림건설이 946억원 규모의 전북 전주시 삼천주공2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삼천주공2단지아파트는 오는 11월 착공과 함께 분양에 들어가며 2013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삼천주공2단지아파트는 강변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외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삼전초, 상산고 등 교육환경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은 "삼천주공2단지아파트가 전주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손색 없는 아파트가 되도록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