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창의적 인재 확보 새 인사제 도입

입력 2011-07-25 09:53
삼성증권이 창의적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합니다.

삼성증권은 25일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영 크리에이터(Young Creator)'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 분야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대학생인재 발굴을 위한 것입니다.

삼성증권은 국내외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실시해 30여명 내외로 입상자를 선정하고, 1년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들 중 삼성증권 취업을 희망하는 인력은 졸업 후 입사 지원시 우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