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다. 그리고 바이크를 내 몸과 같이 아끼는 바이커들은 바이크가 고장 나면 바로 이 사람을 찾는다. 사람의 아픈 상처를 치료하듯, 바이크의 이곳저곳을 그야말로 '전문가의 손길'로 다스리는 바이크 정비사 조영호 사장.
이미 바이크 업계에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까지 그 명성이 자자한, 명실상부 최고의 미케닉이다. 어린 시절부터 바이크 정비를 시작해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직 바이크 정비에 매진해 온 닥터조, 조영호 씨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7월 25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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