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가 CCTV 전문기업 씨앤비텍과 손잡고 스마트 CCTV 사업에 진출합니다.
LG 유플러스는 기존보다 10% 이상 저렴한 요금체계와 매장관리 기능을 강화한 'U+ 스마트 CCTV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U+ 스마트 CCTV'는 또한 PC나 스마트폰, 테블릿PC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고 LG 유플러스 측은 설명했습니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담당은 "U+ 스마트 CCTV를 4G LTE 전국망과 활용해 무선 CCTV 서비스로 확대하고, 클라우드를 이용한 다양한 부가서비스와도 연계하여 영상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