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할아버지, 알수없는 화재에 숨져..."

입력 2011-07-25 07:30
25일 오전 3시37분께 강원 강릉시 임당동 A(89)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A씨와 아내 B(95)씨가 숨졌다.

불이 나자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으며 한옥 내부 60여㎡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