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이득재 실장, 23일 무료 강연회

입력 2011-07-22 10:25


각 증권사의 지점장과 애널리스트 등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식전문가들 사이에서 ‘스몰캡 종결자’로 유명한 이득재 실장 오는 23일(토) 오후 2시 강남 세경빌딩'공간 더하기'(강남역 7번출구)에서 무료강연회를 진행한다.

이 실장은 2005년 부터 2006년 까지 한국경제TV 주식부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주식비타민’과 와우넷 유료결제 기준 회원수 1위로 개인투자자들에게 기억에 남아 있는데 5년만에 다시 개인투자자를 위해 강연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상장기업 인수합병(M&A)과 기업탐방을 통한 분석리포트 세일즈 등 기관투자자와 고액자산가만을 대상으로 활동했지만 시청자들의 러브콜이 쇄도해 이번에 다시 마이크를 잡게된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2년간 한국경제TV 장중 생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몇몇 종목들의 수익률만 봐도 개인투자자들의 열광적인 러브콜은 충분히 이해가가는 대목인데 2009년 3월 디스플레이 업황분석을 통한 3D산업의 ‘케이디씨’는 1000%이상 폭등했고 2010년 3D검사장비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고영’은 최근까지도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며 300%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현재 출연중인 한국경제TV 성공투자오후증시 '이득재의 메이저 공략주' 코너에서도 포트폴리오에 공개적으로 편입한 종목인 삼영화학과 송원산업, 인포피아, S&T대우 등이 10% ~ 50%대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이 실장은 “차트와 수급만을 보고 투자하는 저차원적인 매매로는 이 험난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는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전하며 “직접 기업을 탐방하고, 산업현장을 방문하는 등의 발로 뛰는 노력에서 대박주가 탄생한다.”고 강조했다 .

또한 "제대로 된 기업 분석 없이는 100%의 급등주를 10%만 먹고 나오거나, 들어가지 말아야할 종목을 차트만 보고 들어가 반토박이 나는 화를 입게 된다"면서 이번 공개 강연회를 통해서 개인들이 꼭 알아야할 종목 분석 법을 공개하므로 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에서 주최하는 이번 이득재 실장의 무료 강연회는 선착순 130명만이 입장 가능하며 참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고객센터(02-6676-01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