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외국인 매수에 강세

입력 2011-07-22 09:17
대우건설이 외국인 매수세로 이틀째 강세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2.67% 오른 1만3천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해 외국인 주문이 1만4천30주 들어왔다.

대우건설은 전날 K-IFRS 별도 기준으로 2분기에 매출액 1조7천341억원, 영업이익 1천6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평균예상치와 비교해 매출액은 4.5% 적지만 영업이익은 39.1% 많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