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공개시장조작 대상기관 선정

입력 2011-07-21 17:2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한은과 거래할 공개시장조작 대상기관을 선정했습니다.

환매조건부증권매매(RP) 대상기관은 29개사로 은행중에서는 산업은행과 부산은행, 바클레이즈은행이 제외된 대신 수협중앙회와 전북은행, 아이엔지은행이 편입됐습니다.

금융투자기관에서는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이 빠지고 메리츠종합금융증권과 신영증권, 한화증권이 편입됐습니다.

통안증권 대상기관은 은행에는 중소기업은행, 홍콩상하이은행 대신 SC제일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들어왔습니다.

금융투자기관에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부국증권, 키움증권, 한화증권이 빠지고 현대증권, HMC투자증권,KTB투자증권이 편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