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59억원..전년비 495% 증가

입력 2011-07-21 14:20
수정 2011-07-21 14:20
대우건설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2,3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5.4%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반기 신규수주는 5조 8,780억원으로 61.4% 늘어난 반면 매출은 3조 3,177억원으로 4.2% 줄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 주택, 토목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상반기 수주의 경우 국내 68.7%, 해외 31.3%, 주택 21.1%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올해 대한통운 지분, 하노이 호텔 등 비핵심자산 매각으로 현금 1조원이 유입되고 5,200억원의 매각차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은 하반기 UAE의 루와이스 정유저장시설, 슈웨이핫 S3 발전소, 모로코 조르프 라스파 발전소 등 대형공사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연간 목표인 7조 2,000억 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