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6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21일 금융투자협회는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 832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순유입 금액은 15일 1천757억원에서 18일 365억원으로 급감했지만 다시 회복됐다.
반면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204억원이 빠져 34일째 순유출이 나타났고 브릭스, 중국 등 펀드에서 주로 자금이 이탈했다.
재간접펀드(-14억원)에서 순유출이 있었지만 머니마켓펀드(MMF)로 1조3천638억원이 한꺼번에 유입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1조5천683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