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돈나 '미나' 中 인민 홀리다

입력 2011-07-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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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드컵 가수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미나의 인기가 중국에서 심상찮다.



미나의 소속사는 20일 미나의 신곡 싱글파티가 중국 노래방 애창곡에 오르는 등 중국에서 많은 관심 속에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녀의 뮤직비디오도 인기가 많아 중국의 가장 큰 노래방 체인사업 <멜로디> 전국지점 1천여개의 방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에 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중국 노래방 입구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광고판 인증샷을 공개하며 자축하는 분위기.



실제 미나가 지난달 중국에서 발표한 신곡 싱글파티는 공개 4일만에 싱글차트와 한일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더 큰 인기를 얻는 이유가 뭘까? </P>

<P>이에 대해 소속사는 섹시함과 강렬함을 꼽고 있다.



소속사 측은 "파워풀함과 섹시함을 무기로 미나가 활동하면서 중국에서 아이돌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서 한류 열풍에 일조하는 그녀의 인기를 전했다.



한편 싱글파티는 한국에서도 <토이보이>로 공개돼 국내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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