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새희망홀씨 대출 1조2천억원으로 확대

입력 2011-07-20 16:19
은행권이 서민을 위한 저금리대출을 20%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올해 새희망홀씨 대출을 1조2천억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권은 이와 함께 금융당국에 새희망홀씨 실적을 은행 경영실태평가 때 반영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권혁세 금감원장은 19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세미나 자리에서 금융권이 자발적으로 나선다면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