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결식학생 돕기 성금 기탁

입력 2011-07-20 13:49
비상교육이 일일 사내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액과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를 더한 성금을 결식학생 급식지원비로 기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비상 바자회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사내에서 판매함으로써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비상교육의 문화와 사명, 지배가치 등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사내 모임 비바 메신저(Visang Value Messenger)가 매년 주도적으로 행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올해는 최근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3,205,860원에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더해 총 6,411,720원이 조성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비상교육 본사가 위치한 구로구 인근 영서중학교와 성남중학교, 호계중학교에 결식학생 급식지원비로 기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