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의 대학생 해외탐방 장학프로그램 '2011 하나투어 투어챌린저' 6기가 지난 17일, 총 14박 15일의 원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7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번 투어챌린저 6기는 '투어챌린저, 관광을 디자인하다'는 주제러 세계적인 선진관광도시 뉴욕과 국내 해양관광도시 부산을 비교 탐방하며 한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견하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25명의 단원들은 문화예술/환경/인프라/쇼핑음식 총 4개 테마로 조를 구성해 각 분야에 맞는 기관탐방, 담당자 인터뷰, 현장조사 등 심도 깊은 탐방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