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대표 정영훈)가 배우 이민호와 가수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새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이민호와 윤아는 장혁과 천정명의 뒤를 이어 올 가을부터 '아이더 프렌즈'로 활동하며, 아이더의 대표 모델로서 TV와 인쇄매체 등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게 됩니다.
아이더는 이민호가 최근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보여준 남자다운 카리스마와 시크함이 지난번 장혁과 천정명이 보여준 도전적이면서 전문가적인 아이더 프렌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새로운 아이더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아는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뿐 아니라 최근 일본, 유럽 등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등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아이더와 잘 맞을 것으로 판단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