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이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파는 200개 브랜드의 상품 2만점을 온라인 판매하는 '현대백화점 킨텍스관'을 21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기념해 CJ몰은 다음달 15일까지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배송과 교환·반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CJ몰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중동점도 지난해 온라인 입점 후 반년만에 매출 100억원을 올렸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모두 성공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