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용품 대전'을 진행합니다.
2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물놀이용품, 자외선 차단제, 보습제 등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입니다.
특히 '4피스(PCS) 여성 패션 수영복'을 2만9천원, '남성 비치 트렁크'를 1만4천800원에 내놓고 아동용 수영복은 1만원 이하 금액으로 판매합니다.
또 롯데마트 완구코너와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물놀이용품 대전'을 열고 각종 물놀이용 완구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휴가 관련 상품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기획한 행사"며 "다양한 바캉스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